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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권은비 '전참시'서 강아지ㆍ집 일상 공개→KCMㆍ조정식 아나운서ㆍ브로맨스 박현규와 찐친토크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사진제공=MBC)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집과 반려견 강아지를 공개하고 KCM, 조정식 아나운서, 브로맨스 박현규 등을 초대해 찐친토크를 나눈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5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취향으로 직접 꾸민 집을 최초 공개하는 권은비는 여신 외모 뒤에 숨겨진 털털한 일상을 선보인다. 권은비는 머리카락을 바닥에 그냥 버리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도 거침없는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싱크대를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는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사진제공=MBC)
권은비는 이날 반려견 금비와의 꽁냥 모멘트를 공개한다. 권은비는 금비에게 아낌없는 애정 세례는 물론, 다채로운 장기를 뽐내게 하며 둘만의 귀여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깜짝 공개된다. 먼저 권은비는 그녀의 ‘운동 메이트’ 매니저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선다. 특히 권은비는 러닝을 하는 동시에 일본어 단어 공부까지 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스스럼 없이 맨바닥에 누워 매니저와 플랭크 대결을 펼치며 털털한 매력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는 권은비의 설레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대학 축제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권은비는 첫 축제 무대에 긴장감을 놓지 못한다.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끌며 축제 여신으로 거듭난다.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사진제공=MBC)
대학 축제 일정을 마친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이날 권은비의 초대 손님은 가수 KCM, 아나운서 조정식,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네 사람은 웹 예능을 촬영하며 친해진 ‘찐친 모임’이다.

권은비가 준비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던 중 세 남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그녀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든다. 그들은 권은비에게 “남자들한테 요즘 연락 많이 오지?”라며 최근 대시하는 남자가 없냐고 추궁하는가 하면, 덱스와의 러브라인(?) 토크에 불을 지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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