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스우파2' 메가 크루 미션, 딥앤댑ㆍ마네퀸 가산점 획득 실패…베베 바다 탈락 후보? 탈락 배틀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잼리퍼블릭 커스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잼리퍼블릭 커스틴(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마네퀸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마네퀸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원밀리언 메가크루 미션을 도운 산다라박(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원밀리언 메가크루 미션을 도운 산다라박(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스우파2)' 메가 크루 미션이 시작됐다. 딥앤댑과 마네퀸은 가산점 획득에 실패했다. 또 1위 크루 베베의 바다가 탈락 후보가 되는 듯한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net '스우파2'는 두 번째 미션 '메가 크루 미션'으로 진행됐다.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 유명 안무가 리에 하타, '스우파' 훅의 리더 아이키가 스페셜 저지로 출격했다.

이번 메가 크루 미션에서 여덟 크루는 이전 시리즈에서의 메가 크루 미션과 다르게 야외, 구조물, 혼성 3개 콘셉트 중 하나를 선택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같은 콘셉트를 고른 크루 중 한 팀만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산점 100점을 가질 수 있었기에 콘셉트 선택에 눈치 싸움이 치열했다.

야외는 잼 리퍼블릭과 딥앤댑이 선택했고, 구조물은 의견 조율 끝에 원밀리언과 마네퀸이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혼성 콘셉트는 울플러, 레이디바운스, 베베가 골랐다.

딥앤댑은 한국 감성이 살린 배경에서 삼고무, 전통 무용을 혼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잼 리퍼블릭은 뉴질랜드의 바다를 배경으로 퍼포먼스 비디오를 촬영하려 했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았고, 결국 럭비 경기장에서 메가 크루 퍼포먼스 비디오를 촬영했다.

저지들의 가산점은 잼 리퍼블릭에게 돌아갔다. 야외를 배경으로만 사용한 딥앤댑과 달리 잼 리퍼블릭은 경기장의 다양한 구조물을 춤에 녹인 것이 가산점의 이유였다.

구조물 콘셉트 대결에선 원밀리언이 가산점을 가져갔다. 원밀리언은 100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적절하게 활용했고, 구조물을 영리하게 사용하며 음양의 조화를 춤으로 표현했다.

▲베베 바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베베 바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에는 혼성 콘셉트를 선택한 울플러, 레이디바운스, 베베의 메가크루 미션 준비 과정과 결과물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글로벌 대중 평가 점수까지 합한 최종 결과에 따라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한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선 MC 강다니엘이 베베의 바다가 탈락후보가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스우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