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청춘의국' 3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청춘의국'에서 아주대학교 병원 소아청소년과ㆍ내과 1년 차 3인방의 일상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청춘의국'에서는 1년차인 소아청소년과 이현아, 김유신, 내과 박정현 레지던트 3인을 하루를 따라간다.
이날 방송에선 아주대학교 병원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1년 차 3인방을 만난다. 그런데 이들은 카메라 앞에 서자마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다.
이들의 레지던트 적응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어린이 환자는 진료를 거부하고, 환아를 진료하지 못한 한 레지던트는 "이 과가 생각보다 나와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고 털어놓는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 의사들의 생존기를 담은 4부작 '청춘의국' 세 번째 이야기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