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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FAN PICK), 강원도 여행으로 재충전…새 미션 돌입 예고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사진=팬픽 방송 캡처)
(사진=팬픽 방송 캡처)
글로벌 팬 프로듀싱 프로젝트 '팬픽(FAN PICK)’ 연습생들이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M ‘팬픽(FAN PICK)’ 5화에서는 연습생들의 힐링 여행과 새로운 미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미션을 마친 후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연습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힐링을 즐기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고 이번 방송에서는 세 번째 미션으로 각 팀의 보컬&랩 스테이지와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시너지’ 미션이 공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개의 팀을 꾸린 연습생들은 안무를 맞추고 팀워크를 더욱 단단히 쌓으며 다음 미션에 대한 준비를 이어갔다. 먼저 ‘Super Pick’ 팀은 퍼포먼스 스테이지로 슈퍼M의 ‘호랑이’를 선곡, 세찬 바닷바람이 부는 해변가에서 연습을 거듭하며 데뷔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가락’ 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를 퍼포먼스 스테이지 미션 곡으로 선곡했다. 리더이자 안무 창작에 참여한 유현승은 “우리 팀의 차별성을 위해 디렉터가 되어 안무를 창작했다”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Graffiti’ 팀은 지난 미션에서 멘토로 활약했던 위아이의 ‘Spray’, 보컬&랩 스테이지는 데이식스 ‘예뻤어’ 무대를 예고했다.

연습생들은 이번 강원도 힐링 여행을 마치며 “행복했다”, “힘든 일이 많았지만 이번 여행으로 많이 힐링이 됐다”, “이번 미션으로 결성된 팀원들에게 고맙다” 등 진심이 담긴 속마음을 내비치는 한편 데뷔를 향한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웠다.

연습생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팀원들과의 화합을 통해 무한한 성장력과 케미,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K-POP을 이끌 아티스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연습생들의 성장에 팬들의 투표 열기 또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트윙플 앱을 통해 최애, 차애 멤버를 선택할 수 있는 ‘메인 투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어떤 연습생들이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팬픽(FAN PICK)’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MBC M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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