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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편성표 추석 특선 영화 '마녀2', 결말까지 흥미진진 줄거리…출연진 신시아ㆍ서은수→토우 정라엘 등 확장된 유니버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결말까지 쫄깃한 줄거리와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는 영화 '마녀'2가 JTBC 추석 특선 영화로 편성됐다.

29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30분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 방송된다.

'마녀 2'는 2018년 개봉한 ‘마녀’의 후속작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줄거리는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토우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난다.

'마녀 2'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 한국영화계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마녀 2'는 40년 동안 비밀리에 진행된 ‘마녀 프로젝트’의 기원을 담았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신시아)의 공식 명칭은 ‘Ark 1 Datum point’,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완전체의 모델이다.

‘소녀’가 사라진 뒤,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7개국에서 진행 중인 ‘마녀 프로젝트’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고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백총괄’(조민수)과 ‘닥터 백’, 현재 비밀연구소의 책임자인 ‘장’(이종석)을 포함한 여러 인물들 간의 이해관계와 숨겨진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난다.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영화 '마녀2'(사진제공=NEW)
또 처음으로 ‘소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경희’(박은빈)와 ‘대길’(성유빈) 남매를 시작으로 ‘소녀’와 ‘경희’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진구),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유니언 그룹의 수장 ‘백총괄’, 초인간주의 그룹의 실세 ‘장’(이종석), 본사 소속의 에이스 요원 ‘조현’(서은수)과 상해부터 한국까지 ‘소녀’를 찾아온 토우 4인방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확장된 ‘마녀 유니버스’를 선보인다.

특히 '마녀 2'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들로 가득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소녀’의 행방을 쫓는 자들이 선보일 숨 막히는 추격전부터 ‘소녀’의 예측불가한 능력에 맞서기 위해 각 인물의 능력과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액션은 더욱 다이내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2022년 개봉, 15세 관람가.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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