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치더영(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베일을 벗은 공식 로고는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딴 모양으로 웅장한 무드를 자아낸다. 시크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그룹의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개성을 표현하며 영한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이후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캐치더영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는 23일부터는 수록곡 관련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높인다. 26일과 30일에는 각각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3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하며 데뷔일인 11월 1일까지 팬들의 기다림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캐치더영(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간 갈고닦은 기량으로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완성형 밴드'의 새 계보를 쓸 캐치더영의 데뷔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캐치더영은 오는 11월 1일 정오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데뷔 관련 티징 콘텐츠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