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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개최…나눔 앞장→선한 영향력 전파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팝업 행사를 개최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에서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PROJECT YOURSIDE)'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민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취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YG 아티스트들의 역대 실물 앨범을 만나는 앨범존 및 아티스트별 대표 포스터존, 블랙핑크의 실제 코첼라 무대 의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의상존 등 YG 대중문화 콘텐츠를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획 전시가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전라북도 완주, 지난 9월 경상북도 경산에 이은 세 번째 개최인 만큼 더욱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 충주시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굿즈존의 MD 품목을 더욱 확대했고, YG 대표 캐릭터 크렁크 포토존을 설치해 이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위너, AKMU, 트레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YG 소속 프로듀서 최래성(MILLENNIUM)과 함께 멜로디와 음악을 만들어보는 '크리에이티브 세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YG 오디션' 및 'YG 오디션 특강(Q&A)'과 'YGX 댄스 워크숍' 등 참가자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네이버 해피빈 가볼까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는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문화 콘텐츠 경험과 기회를 지역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YG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23 문화도시 박람회 및 국제 컨퍼런스에서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2009년 'YG WITH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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