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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최종 커플 하림ㆍ리키, 현실적 이유로 결별 "친구 사이"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돌싱글즈4' 하림 리키(사진제공=MBN)
▲'돌싱글즈4' 하림 리키(사진제공=MBN)

'돌싱글즈4' 최종 커플까지 됐던 하림, 리키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하림과 리키는 26일 각자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종영한 MBN '돌싱글즈4'에 출연해 동거까지 경험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다만 방송이 끝난 뒤, 함께 출연했던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커플과 달리 현재까지도 '현실 커플'로 잘 만나고 있다고 알리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결국 두 사람은 "현재 우리의 연애 상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빠르게 공개하게 됐다"면서 결별했다고 말했다.

하림과 리키는 "방송이 끝난 후 우리는 강렬하고 사랑스럽게 데이트를 했고, 한 번에 몇 주 동안 함께 지내며 실제 생활을 함께 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동거, 학교 등 여러 가지 진지한 삶의 선택을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훌륭한 커플이었지만 결국 거리와 같은 요소들로 인해 친구 사이가 가장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다"라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깊이 아끼고 있다. 우리의 열정과 사랑이 지속되는 동안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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