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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하이브, 주가 반등…르세라핌 컴백ㆍ정국 솔로 데뷔→글로벌 활동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 콘셉트 포토(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 콘셉트 포토(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의 컴백,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하이브(352820)의 주가가 반등했다.

하이브는 27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0%(1만원) 오른 21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는 이날 오후 1시 그룹 르세라핌이 첫 영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르세라핌은 신곡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하고, KBS2 '뮤직뱅크', '더 시즌스-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3일에는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하며, 같은 달 5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3'(BlizzCon® 2023)에서 공연을 펼친다.

▲정국 솔로 앨범 트랙 포스터(사진제공=빅히트뮤직)
▲정국 솔로 앨범 트랙 포스터(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의 정국도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발매을 앞두고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새 앨범 'GOLDEN'의 트랙 포스터 파트2를 공개했다. 각 수록곡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해석한 트랙 포스터는 노래의 분위기와 함께 가사의 일부분을 담아 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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