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곽준빈, 잰잰바리(사진제공=MBC)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1회에서는 곽튜브 마포 한강뷰 집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전세계 30개국에서 물 건너온 기념품들로 꽉 찬 집을 공개한다.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곽튜브의 집 거실 곳곳에는 다채로운 여행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전참시' 곽준빈(사진제공=MBC)
심지어 냉장고에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이 여럿 발견돼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정글을 방불케 하는 곽튜브의 집 상태와 함께 꾸밈없는 자취 라이프가 공개되어 꿀잼을 선사할 예정으로 본방송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여행 콘텐츠 회의를 하기 위해 매니저와 만난다. 곽튜브와 매니저는 여행지 선정을 두고 고심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있을 만한 여행지 선정을 위해 의견을 주고받는데. 겨울이라는 계절 특성에 맞춰 떠오르는 여행지들을 하나씩 제안하며 두 사람은 찐친다운 티키타카를 펼치는 등 회의에 열을 올린다.
▲'전참시' 곽준빈(사진제공=MBC)
이어 곽튜브가 설립한 ‘곽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 잰잰바리(김재연), 민고이YAMAN(김민곤), 계곡은개골개골(장현길) 등이 사무실을 방문해 회의를 이어간다. 이때, 곽튜브는 대학 시절 인기가 많았다는 매니저의 증언에 따라 로맨스 장인(?) 의혹이 불거진다. 뿐만 아니라 회의 도중 잰잰바리와 핑크빛 기운을 감지하며 분위기가 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