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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김지수(42호)ㆍ'슈퍼밴드2' 임윤성(12호 가수)ㆍ'보이스킹' 리누(64호), '싱어게인3' 오디션 최강자 조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싱어게인' 12호 가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 12호 가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 김지수(42호), '슈퍼밴드2' 준우승 가수 임윤성(12호),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64호), '보컬플레이2' 우승자 임지수(27호)가 '싱어게인3'에 오디션 최강자 조로 출연했다.

9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 3회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상한 실력자들이 모인 오디션 최강자 조의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다이아몬드 가수' 12호의 무대가 공개됐다. '슈퍼밴드2' 준우승자인 그는 신승훈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해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4어게인을 받아 합격 보류 상태가 됐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갈렸다. 정형화되지 않은 발성이 좋았다는 심사위원도 있었고, 좋은 톤에 걸맞은 정제된 가창을 기대했다는 심사위원도 있었다.

64호 가수는 자신을 '목소리 왕'이라고 말했다. 그는 2년 전 MBN '보이스킹'에 출연해 우승했지만 당시 코로나가 극심했던 때라 이전보다 더 노래 부를 곳이 없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4호 가수는 로이킴의 '이제 그만하자'를 불렀다. 그는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임지수(27호 가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임지수(27호 가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을 기다린 가수' 27호 가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팬들이 '싱어게인' 출연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27호 가수는 자신이 노래부를 수 있는 때를 기다려왔다고 설명했다.

27호 가수는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를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27호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에 감탄했다. 그는 7어게인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해 모두에게 얼굴이 익숙한 42호 가수도 출연했다. '가위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42호 가수는 전역 후 미용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이제 바버 숍 원장이라고 말했다.

42호 가수는 직접 기타를 치면서 이문세의 '애수'를 불렀다. 하지만 그는 3어게인에 그쳤고, 자신의 이름 김지수를 밝히고 탈락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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