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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최종 결과 MVP 공개…'한국' 린ㆍ전유진ㆍ마리아ㆍ김다현 VS '일본' 리에ㆍ미유ㆍ마코토ㆍ나츠코ㆍ아이코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한일가왕전' 한국(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가왕전' 한국(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가왕전' 린ㆍ전유진ㆍ마리아ㆍ김다현이 있는 한국과 리에ㆍ미유ㆍ마코토ㆍ나츠코ㆍ아이코가 있는 일본의 대결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 최종회에서는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즈재팬' 톱7 중 첫 번째 트로피를 받을 팀이 공개된다. 또 한일 연예인 마스터들의 투표로 상대국 진출을 위한 노래를 받게 될 MVP가 선정된다.

▲'한일가왕전' 일본(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가왕전' 일본(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본선 3차전 마지막 무대가 모두 끝난 후 베일에 가려졌던 한일 국민 판정단 점수가 공개되며, 예측 불가한 한일 국민 판정단의 점수에 양 참가자는 "떨려서 앉아있을 수 없다"라며 기립한 채 숨죽여 점수판을 지켜본다.

▲'한일가왕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가왕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모든 결과가 공개된 후에는 두 달여 동안 국경을 뛰어넘으며 뜨거운 우정을 나눴던 '한일가왕전' 모든 출연자들이 이별의 포옹을 나눈다. 14명 한일 참가자들은 축제 같던 갈라쇼 그리고 이어진 모든 시상식 이후 마주한 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손을 부여잡고 눈시울을 붉힌 채 여느 때보다 유독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눈다.

우타고코로 리에는 "많이 고맙습니다"라고 눈물을 닦아내며 격한 마음을 내비치고, 마코토는 마이진과 포옹하며 "또 볼 수 있겠죠"라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한일 막내라인으로 상큼미를 보여준 스미다 아이코는 김다현의 손을 부여잡고 "너무 좋아요"라며 수줍게 한국말 고백을 건네고, 김다현 역시 아이코에게 일본어로 "행복했어요"라며 귓속말을 전한다.

'한일가왕전' 6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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