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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성료…장철혁 대표 "문화를 통해 모두가 웃을수 있는 미래 그려나갈 것"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SM ‘2023 SMile Music Festival’(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2023 SMile Music Festival’(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2023 SMile Music Festival’을 성료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아트홀에서 열린 ‘2023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은 ‘SMile Music Festival’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유튜브 ‘SM 사회공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0개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트레이닝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보컬 및 댄스, 밴드 전문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았다.

유니세프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친선 대사로서, 전세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아티스트 멘토로 참가자 선발부터 최종 공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참여하는 기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잊지 못할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으며, 최시원의 수료증 전달식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즈(RIIZE)의 파워풀한 축하 무대도 펼쳐지면서 공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장철혁 SM대표이사는 “SM은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라며 “SMile Music Festival을 통해 경험한 모든 시간이 참가자 여러분이 꿈을 꾸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국내 및 아시아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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