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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ㆍ이상우ㆍ이민우ㆍ심형탁,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 통발 속 생물에 기겁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통발 속 생물을 건지지 못해 비명을 지른다.

2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7회에서는 이상우와 그의 절친들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이상우의 절친 장민호와 심형탁의 절친 김민경이 함께한다.

이날 이상우와 절친들은 전날 던져 놓은 통발을 건지러 간다. 하지만 한군데 모아서 던져 놨던 통발은 이미 여기저기 흩어진 상황. 이번에도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낌새에 이상우도 당황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열심히 노를 저어 통발을 건진 후에도 위기는 계속된다. 통발에 다양한 생물들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용기 있게 꺼내지 못한 것. 이에 네 사람은 통발 안 생선을 꺼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본다. 이 과정에서 비명을 지르는 배우들을 보며 촌장 안정환은 “초창기 멤버들 보는 것 같아”라며 폭소한다.

이어 간조가 되고, 이들은 단장 이상우의 다음 계획대로 물이 빠져나간 해안가에서 해루질을 시작한다. 천혜의 수족관이 된 이곳에서 네 사람은 ‘내손내잡’의 재미에 푹 빠진다.

특히 44년 차 배우 이민우가 “아기 때도 이런 거 못 해봤다. 5살 때 데뷔해 소풍도 한 번 못 가봤다”며 동심을 즐긴다. 즐기는 만큼 그의 ‘내손내잡’ 솜씨도 일품이었다. 이를 본 붐이 “44년 만에 새로운 적성을 찾은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가 자신의 ‘모험 지침서’에는 없는 ‘돌멍게’를 보고 “전복 모양 돌”이라며 그냥 버리려 하는 일도 발생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저게 제일 귀한 건데”라며 경악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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