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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미국 뉴욕서 트로트 세계화 앞장→'희망더하기 자선야구 대회' 명품 해설 '다재다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찬원(사진 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사진 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지난 주말동안 미국과 한국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찬원은 지난 25일 토요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in US’를 통해 미국 뉴욕에서 K-트로트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MC이자 가수로 나선 이찬원은 ‘트위스트 고고’, ‘수은등’, ‘진또배기’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현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이찬원의 무대는 글로벌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트로트 세계화’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찬원은 또 26일 일요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1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 대회'에서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이찬원 '불후의 명곡' 특집(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찬원 '불후의 명곡' 특집(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관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 대회'는 프로야구 현역, 레전드 선수 50여 명이 참가해 정규 시즌에서 볼 수 없는 선수들의 파격 포지션, 캐릭터 코스프레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겨울 야구 축제다. 이날도 양준혁 감독이 이끄는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의 '종범신팀'이 대결을 벌였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희망 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특별해설위원으로 등장한 이찬원은 연예계 야구 전문가답게 남다른 야구 지식과 중계 실력을 뽐냈다. 이찬원은 스포츠 캐스터 못지않은 실력과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찬또위키’로 야구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찬원은 명품 보이스와 입담을 통해 미국 뉴욕에 이어 국내 야구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라며 "이찬원은 트로트의 편견을 깨고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향후 그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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