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사진제공 = TV CHOSUN)
김호중, 송가인 등이 부른 TV조선 ‘명곡제작소’의 음반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스튜디오 M&C는 3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 샵에서 2000장 한정 판매되는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 앨범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명곡제작소' 송가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번에 발매되는 ‘명곡제작소’ 앨범에는 김호중, 조영남, 안성훈이 함께 부른 ‘인생은 하모니’부터 진성의 ‘미안한 사람’,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우리 함께’, 송가인의 ‘결이 맞아’, 김호중의 ‘편지 한 장’, 홍지윤의 ‘촉이와요’, 금잔디의 ‘인생샷’ 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다.
특히 ‘명곡제작소’가 종영된 후에도 애청자들의 후속 앨범 요청이 쇄도했으며, 예약 구매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
‘명곡제작소’는 출연자가 원하는 주제, 곡 스타일, 장르 등을 맞춤으로 제작해 주는 TV CHOSUN의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호중, 조영남, 정훈희, 진성, 송가인, 금잔디, 안성훈, 홍지윤, 츄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