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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디저트 김병규 멘토, 성남 전통카페 사장님 위해 개성주악 & 모약과 레시피 전수(서민갑부 폐업탈출 대작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은현장과 한식 디저트 김병규 멘토가 성남에 위치한 폐업 위기의 전통 디저트 카페 사장님을 위해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전통 디저트 카페 사장님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먼저, 가게를 찾은 MC 은현장과 제이쓴은 직관적이지 않은 상호명은 물론, 미스터리한 메뉴판을 보며 카페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이어 가게로 들어선 두 MC는 깔끔한 가게 내부를 칭찬하지만, 곧 카페에 가득 찬 앵무새 배설물 냄새로 인상을 찌푸리고 만다.

이어서 메뉴 제조 과정을 지켜본 두 MC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바로 맷돌 커피 한 잔을 제조하는데 약 35분의 시간이 걸렸기 때문. 이어 맷돌 커피 맛을 본 제이쓴은 “완전 맹탕이다”며 싱거운 커피 맛을 지적한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가게에 한 남성이 찾아오는데, 바로 사장님의 남동생이었던 것. 육종암 투병 중인 남동생과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장님의 사연을 들은 MC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마지막 희망인 카페를 잃을 수 없다는 사장님의 진심에 은현장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최초 점검 이후, 사장님은 연 매출 15억 원 한식 디저트 갑부 김병규 대표를 만난다. 그는 MZ세대 입맛을 사로잡는 개성주악과 모약과 만드는 법에 대해 비법을 사장님에게 전수한다.

한편, 대망의 최종 점검 날, 카페를 다시 찾은 두 MC는 K-디저트 카페로 재탄생한 가게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서 새로운 메뉴를 맛본 MC들은 다채로운 음료의 맛과 완벽한 디저트 비주얼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때, 은현장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제이쓴과 사장님을 동시에 당황시켰다. 그것은 바로 제이쓴과 사장님의 ‘음료 빨리 만들기 대결’. 사장님과 제이쓴의 승부 결과는 어떻게 될지, 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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