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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나레 괌,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 개최 "다양한 문화 체험"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이하 리조나레 괌)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미크로네시아 문화에서 옛부터 전해지는 화관 'Mwarmwar(마마르)'를 주제로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빅 마마르'를 감상하고 봄을 기념하는 세레모니가 열리는 해변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워크숍, 쿠키에 꽃을 장식하는 활동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체험을 준비한다.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마마르(전통 화관)의 꽃피는 리조나레란?

괌은 예로부터 미크로네시아 제도의 중심지이자 팔라우 등 주변 제도의 문화가 모여 있는 섬이다. 마마르는 태평양 섬에서 전통적으로 착용하는 화관이나 머리 장식으로, 남국의 꽃 문화를 상징한다. 축하 등 특별한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만드는 사람의 소망이 담겨 있다고 한다. 괌의 전통 꽃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마마르 꽃피는 리조나레'를 개최한다.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미크로네시아를 상징하는 마마르(전통 화관)를 거대화한 '빅 마마르'가 등장

보통의 마마르는 왕관 크기이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직경 3m의 빅 마마르가 수영장 옆을 장식한다. 포토 스팟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구경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꽃, 버터플라이피에서 추출한 차를 마시며 풀사이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마마르의 꽃피는 리조나레(제공=리조나레 괌)
◆'Gupot Kanton tasi(해변의 파티)'에서 미크로네시아의 봄을 테마로 한 공연 선보여

'Gupot Kanton Tasi(구팟 칸톤 타시)'에서는 괌 출신 스태프들이 춤과 게임으로 파티를 흥겹게 만든다.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의 의상에도 꽃을 장식하여 차모로 전통 코코넛 잎으로 만든 스커트나 남국의 꽃으로 만든 마마르(전통 화관)과 헤어 피스를 착용하여 세레모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현지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마마르 만들기

마마르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현지 아티스트가 직접 가르쳐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안심하고 완성할 수 있다. 꽃은 생화 또는 조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머리핀, 귀걸이 등 작은 아이템도 선택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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