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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 집에 기안84ㆍ이장우 초대…맛조개ㆍ차돌박이 육회ㆍ화덕피자 먹방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사진제공=MBC)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집에 기안84, 이장우를 초대해 맛조개, 차돌박이 육회, 화덕피자를 함께 먹는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수산시장을 방문한다. 지나는 곳마다 김대호를 반기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어진다. 실물 극찬부터 사인 요청까지 김대호의 뜨거운 인기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장우가 무지개 회원 중 처음으로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다. 이장우는 인왕산의 정기가 가득한 김대호가 사는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다.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 그는 TV에서 볼 때와 다른 미니 대호 하우스에 놀라고, "진짜 남자 집"이라고 감탄한다.

▲김대호, 이장우(사진제공=MBC)
▲김대호, 이장우(사진제공=MBC)

김대호는 이장우에게 양철로 재탄생한 포장마차 시즌3을 공개한다. 직접 만든 야외 화덕까지 제대로 갖춘 '호장마차3'의 견고함에 이장우는 또 한번 놀라워한다. 김대호는 '호장마차3' 첫 개시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역할 분담이 말하지 않아도 척척 이뤄지자 "너랑 나랑 잘 맞는 것 같아"라며 즐거워한다.

이때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리고, 9개월 간의 구애 끝에 마침내 기안84가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다. 기안84는 "이제는 너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간다. 나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대호 하우스에 첫발을 들인다.

기안84는 대호 하우스 첫 방문 선물로 지난해 말 직접 귤로 담근 씨 담금주 한 병을 들고 온다. 이장우와 김대호는 식전주로 대상84의 기운이 담긴 담금주를 맛본다. 기안84가 담금주를 만드는 과정을 봤던 두 사람의 동공은 담금주 시음을 앞두고 미세하게 떨린다. 김대호는 담금주 맛에 대해 "진한 설렁탕 느낌"이라고 평가한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는 맛조개부터 차돌박이 육회까지 호장마차 표 코스 요리로 쉴 새 없는 먹부림을 펼친다. 이장우는 이날을 위해 이른 아침 마장동에서 차돌박이를 덩어리째 사 왔다고 말한다. 기안84는 '마장우' 스타일 차돌박이 육회 맛에 감탄하며 "팜유가 왜 생겼는지 알겠다. 팜유는 너였어"라며 엄지척을 올린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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