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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동석ㆍ손석구 출연진 주연 영화 '범죄도시2' 편성…결말까지 속시원한 마석도 표 액션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영화 '범죄도시2'(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범죄도시2'(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SBS가 설 특집 영화 '범죄도시2'를 편성했다.

1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분 마동석, 손석구 주연 영화 '범죄도시2'가 방송된다.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영화 '범죄도시2'(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범죄도시2'(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줄거리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영화 '범죄도시2'(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영화 '범죄도시2'(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마동석이 괴물형사 '마석도'을 연기하며 업그레이드 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손석구가 마석도를 상대하는 최강 빌런 '강해상'을 연기한다. 다시 돌아온 금천서 강력반 반장 ‘전일만’은 최귀화, 전 이수파 두목 '장이수'도 박지환이 맡았다.

또한 맏형 형사 ‘오동균’(허동원), 팀의 브레인 ‘강홍석’(하준)은 전에 볼 수 없던 리얼 액션을 선보여 전편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며 새로 합류한 막내 형사 ‘김상훈’(정재광) 역시 패기 가득한 모습으로 금천서 강력반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음문석과 김찬형이 강력반과 맞대결을 펼칠 ‘장씨 형제’를 연기한다. 2022년 개봉. 15세 관람가.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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