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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뉴욕 패션위크 빛난 시크 무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레드벨벳 슬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슬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슬기가 시크한 매력으로 뉴욕 패션위크를 빛냈다.

슬기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톰 브라운 여성·남성 가을 2024 컬렉션’(THOM BROWNE Women’s and Men’s Fall 2024 Collection)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슬기는 톰 브라운 2023 쿠튀르 의상을 착용, 그레이 컬러의 오버핏 롱 코트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 셋업을 특유의 트렌디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더불어 슬기는 브랜드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톰 브라운(Thom Browne)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프론트 로우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패션쇼를 즐기며 뉴욕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슬기를 보기 위해 수많은 전 세계 팬들이 운집, 슬기의 도착과 동시에 이름을 연호하고 폭발적인 환호와 플래시 세례가 이어져 레드벨벳의 굳건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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