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현무계획' 서울역 할매카세 노포 포차→부산 안동돼지국밥→부산깡통시장 이재용 회장 어묵&떡볶이 가게 먹방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전현무계획' 할매카세(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할매카세(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이 서울역 할매카세 노포 포차와 부산 안동돼지국밥, 깡통시장 이재용 회장 어묵-떡볶이 맛집 가게를 찾아 먹방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2회에서는 SNS에서 핫한 감성 맛집 '할매카세'를 영접하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늦은 밤, 셀프캠을 켜고 '전현무계획' 서울 편을 이어간다. 전현무는 "이 식당은 허락된 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SNS에 소개하는 분들이 절대 (식당) 주소를 안 올린다"라며 미궁에 휩싸인 ‘할매카세’ 식당을 언급한다. 이에 곽튜브는 "재밌다. 곽튜브에 올리고 싶다"라며 'MZ 발굴잼'을 뿜는다.

두 사람은 서울역 뒷골목을 샅샅이 뒤지며 ‘할매카세’ 식당을 찾아나선다. 하지만 식당은 보이지 않고, 두 사람은 "너무 힘들다. 역대급인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다행히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식당을 발견한 전현무-곽튜브는 "지금 식사 가능한가요?"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그러나 식당 주인은 "2인은 (착석이) 안 돼!"라며 단칼에 거절한다. 졸지에 길바닥에 나앉게 된 두 사람은 "제작진 두 명을 자원 받아야겠다"라며 4인을 구성해 다시 한번 식당 진입을 시도한다.

식당에 입성한 전현무-곽튜브-제작진 등 4인은 기본 세팅으로 나오는 반찬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지른다. 특히 전현무는 굴무침 반찬을 보고 감탄한다. '할매카세' 사장님은 갑자기 시키지도 않은 음식들을 서빙해 두 사람을 놀라게 한다. 전현무가 "저희 안 시켰는데요?"라고 하자, 사장님은 "그냥 주는 거여! 처먹으면 되지 말이 많아"라며 매운맛 조련 멘트를 날린다.

▲'전현무계획' 부산(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부산(사진제공=MBN)

두 사람은 곽튜브의 고향 부산으로 이동한다. 부산에서 전현무를 만난 곽튜브는 곧장 오랜 돼지국밥 단골집으로 전현무를 데려간다. 부산 사람들에게도 유명하지 않은 맛집이라는 설명에 의심하던 전현무는 국물을 맛보더니 감탄을 연발한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두 사람은 깡통시장에 간식을 먹으러 간다. 곽튜브는 "회장님이 드셨던 어묵 먹어보고 싶다"라며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쉿' 샷을 남긴 어묵집으로 향한다.

어묵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재용 회장이 섰던 자리에 그대로 서보는데, 어묵집 사장님은 "바로 이 어묵이 회장님이 드셨던 것"이라고 ‘시그니처 어묵’을 추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