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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령, 갱년기 열감 증상 호소…남편 이주석과 '건강면세점'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배우 김희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령(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령, 이주석 부부가 '건강면세점'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김희령, 이주석 부부가 출연해 건강 상담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령은 추운 날씨에도 문을 열고 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갱년기 열감으로 고생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 남편 이주석의 스킨십도 철통 방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밭일 중 다리에 쥐가 나며 혈액 순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호소한다. 갱년기 10년 차인 김희령을 위해 '건강면세점' 출연진들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희령은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의 남편 이주석은 연극배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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