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F&F의 패션 브랜드 MLB KOREA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출신한 모자의 온라인 프리오더 수량 전량이 매진됐다.

MLB KOREA는 3월 20~2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정규 시즌 공식 개막전을 기념하여 MLB 언스트럭쳐 볼캡 한글 로고와 듀얼 로고 2종을 출시했다.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2월20일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프리오더 예약을 오픈했으며, 오픈 5일만인 25일에 한글 로고 모자 수량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팀 로고 2개를 한 모자에 담은 듀얼 로고 모자 역시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이다.

한글 로고 제품은 MLB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제품으로 서울 시리즈에서 공식 개막전을 펼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로고를 한글로 표기해 위트를 더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출시된 듀얼 로고 모자는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듀얼 팀 로고가 전면에 나란히 새겨진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MLB KOREA 관계자는 “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출시한 개막전 전용 모자들이 프리오더 때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빠르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