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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주가 강세…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 티저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아현(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하 YG) 주가가 크게 올랐다.

YG는 11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2%(3450원) 오른 4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4월 1일 첫 미니앨범 발표를 앞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긴장감 있는 사이렌 소리와 강렬한 비트에 어우러진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여섯 멤버가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로 발탁됐으나 데뷔 앨범과 지난 싱글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현이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화면이 클로즈업되고 그림자가 걷히는 짧은 순간만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베이비몬스터를 향한 대중의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아현은 노래와 랩, 춤, 비주얼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부터 팬들에게 '확신의 센터'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데뷔 전 커버했던 찰리푸스의 'Dangerously' 영상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고, 현재 유튜브에서 40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건강을 위한 휴식기를 마친 아현은 오는 4월 1일 발표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부터 공식적으로 합류한다.

두 번의 신곡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팬 미팅 등의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아현이 합류하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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