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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은둔식달' 망원동 블랙덮밥ㆍ탕수육 달인, 18년 중식 외길 인생 맛집 식당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달인' 망원동 블랙덮밥(사진제공=SBS)
▲'생활의달인' 망원동 블랙덮밥(사진제공=SBS)

'생활의달인-은둔식달'에서 망원동에 위치한 블랙덮밥, 탕수육 달인의 가게를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힙한 동네로 소문난 망원동을 찾는다.

이곳에는 줄 서서 먹는 중국식 덮밥이 있다. 중국식 덮밥을 만드는 주인공은 어린 나이에 중식을 시작해 18년이란 세월 동안 외길을 걸어왔다. 평소 깐깐하기 이를 데 없다는 그는 새벽부터 만든 튀김반죽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전부 버리고 장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요리에 진심이다.

망원동 웨이팅 중식으로 유명한, 달인의 블랙덮밥과 탕수육을 만나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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