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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여주 집 방문…나이 잊은 근황 토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나이 78세 배우 한인수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촬영지 여주 집을 찾아와 최근 근황을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한인수가 한인수는 아내와의 연애사부터 고난을 함께 이겨 냈던 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사극 연기의 대가 한인수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만난 한인수와의 과거 인연을 꺼내든 자매들. 그중 큰언니 박원숙은 한인수와 함께했던 드라마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한인수가 하와이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연을 공개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등장할 때부터 한인수가 한가득 싣고 온 물건의 정체는 바로 수집품이다. 수집품에 얽힌 소중한 추억들도 공개된다. 한편 한인수 덕에 자주 언급되는 ‘옛 그분’의 이야기에 혜은이가 난감해했다.

명품 보이스의 소유자 한인수와 함께 추억의 라디오 드라마를 재현해 보기로 한 자매들. 효과음까지 직접 만들기로 하고서 호기롭게 녹음을 시작한다. 자매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된 스토리에 웃음이 끊이지 않은 사선녀와 한인수. 게다가 효과음 담당 안문숙의 명품 효과음 연기는 라디오 드라마의 몰입을 더욱 높였다. 한인수는 아내와의 연애사부터 고난을 함께 이겨 냈던 이야기 등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사극 연기의 대가지만 주로 문관 역할만 도맡아 했던 한인수가 또 다른 손님을 사선가에 초대했다. 바로 조선 후기 무예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무예24기 시범단 단원. 일전에 만난 적 있는 안문숙은 지상렬을 닮은 단원의 모습에 거듭 놀란다. 무관 역할을 꿈꾸는 한인수는 이날 무예 단원에게 월도 사용법을 배우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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