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에스엠(SM) 2분기, NCT DREAMㆍ라이즈ㆍ보아ㆍ도영 등 핵심 IP 컴백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NCT DREAM, 라이즈, 보아,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라이즈, 보아, 도영(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041510, 이하 SM)이 핵심 라인업들과 함께 2분기에도 청신호를 밝힐 전망이다.

SM은 14일 "다가오는 2분기 NCT DREAM과 라이즈, 보아, NCT 도영 등 막강한 라인업이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CT DREAM은 오는 25일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를 통해 이 시대의 청춘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전한다. 또 NCT DREAM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3'(더 드림 쇼 3)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대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즈는 오는 4월 컴백을 준비 중이며, 5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를 개최한다. 라이즈는 서울, 도쿄 등 전 세계 9개 지역을 방문하는 투어 일정을 전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달 말에는 보아의 컴백도 예정돼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NCT WISH의 프로듀서이자, 가수 선배로서 전방위 활약을 펼친 보아는 2022년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Forgive Me(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MC 등 '올 라운더' 면모를 입증한 도영도 4월 중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며, 그룹 활동과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4월 1일에는 루카스가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를 공개하고 솔로로 데뷔, 색다른 음악 색깔과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로 컴백한 웬디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1개 지역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예스24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