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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둥절하게 만든 전현무의 곽준빈 사랑 "잃어버린 내 동생"(톡파원25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사진제공=JTBC)
전현무의 곽준빈 무한 사랑에 이찬원이 어리둥절해진다.

18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대만 타이중의 필수 여행지 궁원안과와 펑지아 야시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오프닝에서부터 전현무를 ‘대MC’라고 표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전현무 역시 “잃어버린 내 동생인가 싶을 정도로 잘 맞는다”고 받아치며 곽튜브를 ‘찐 동생’으로 인정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전현무의 최애 동생 자리를 놓고 벌어진 곽튜브와 톡파원 패널들의 불꽃튀는 대결까지 벌어진다. 

첫 번째 여행지인 대만의 도시 타이중을 함께 살펴보던 곽튜브는 대만에 방문해 본 적이 없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안 가본 나라가 없을 것 같은 곽튜브가 의외로 가보지 않은 유명 여행지들을 공개한 가운데, 자신만의 남다른 여행지 선정 기준이 있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반면 최근 대만 여행을 다녀온 전현무는 ‘대만 잘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대만 톡파원은 한 할아버지의 벽화로 인해 철거 지역에서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무지개 마을부터 1999년 대지진으로 붕괴된 광푸 중학교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921 지진교육원구’까지 대만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더불어 낮에는 디저트 핫플레이스인 ‘궁원안과’, 밤에는 전현무가 대만 필수 코스로 강력 추천한 ‘펑지아 야시장’에서 타이중의 ‘맛’을 제대로 즐긴다. 식도락의 천국이라 불리는 타이중의 다채로운 먹거리들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확실하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정열의 도시 세비야로 떠나 스페인의 역사가 담긴 스페인 광장과 세비야의 심장이라 불리는 세비야 대성당을 둘러본다. 무엇보다 세비야 대성당은 곽튜브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다는 여행지로 손꼽았다고 해 과연 그 장엄한 내부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혼합된 건축 양식으로 역대급 화려함을 선사하는 궁전 알카사르부터 세계 최대 크기의 목조 건축물 메트로폴 파라솔까지 세비야의 매력을 낱낱이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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