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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탑7 린, 전유진과 도쿄 타워레코드 방문…일본과 '트롯 한일전' 4월 2일 방송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현역가왕 인 도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 인 도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 탑7 린이 일본과의 '트롯 한일전'을 앞두고 도쿄에서 대한민국 OST 여왕의 위엄을 자랑한다.

1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in 도쿄' 2회에서는 도쿄로 포상휴가를 떠난 탑7의 일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별사랑은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를 찾아 다양한 앨범들을 구경하고 감상하며 감성에 빠진다. 네 사람은 OST 코너에서 린의 OST 앨범들을 연이어 발견하자 기뻐하며 감탄을 내지른다.

'시부야 버스킹'에서 '별에서 온 그대' OST '마이 데스티니'를 불러 일본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던 린은 타워 레코드에서도 팬들의 사인과 사인 촬영 요청을 받는다. 레코드숍 직원까지 나서 사인을 요청하자 린은 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현역가왕' 이름으로 사인을 남긴다.

또 린은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K팝 코너를 살펴보던 중 엑소 디오의 앨범을 보자 격한 팬심을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마이진은 여러 앨범을 둘러보다 '현역가왕' 마스터인 대성이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을 찾아내자 뿌듯해하며 함박 미소를 보인다. 마이진이 일본판 '대박이야'와 '날 봐, 귀순' 앨범 속 대성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흥을 폭발시킨다.

MBN '현역가왕 인 도쿄'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한일가왕전'은 오는 4월 2일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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