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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ㆍ'나만 없어, 카라'ㆍ'푸바오와 할부지2'ㆍ'수사반장 1958' 등 4월 웨이브 라인업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먼슬리 웨이브(사진제공=웨이브)
▲먼슬리 웨이브(사진제공=웨이브)
'연애남매', '나만 없어, 카라', '데드맨',‘푸바오와 할부지2’, ‘수사반장 1958’등 웨이브가 4월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웨이브 ‘연애남매’, ‘나만 없어, 카라’ 등 신규 예능들이 그 화제성을 이어간다.

4월의 봄바람을 타고 ‘연애남매’의 설렘이 보다 깊어진다. 웨이브XJTBC ‘연애남매’는 남매의 연애를 직관하는 독특한 컨셉의 연애 리얼리티로 웨이브 신규유료가입견인은 물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연일 정상을 기록 중이다.

‘연애남매’는 오픈 이후부터 숱한 화제 속에서 남매들의 사랑과 웃음, 가족애가 담긴 차별화된 연애 예능으로 주목받은바. 출연진 정보 공개와 남매들의 관계성이 돋보인 지난 회차에 이어 이후에는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 본격적인 데이트 시작으로 휘몰아치는 애정전선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남매’는 웨이브를 통해 8시에 OTT 독점 선공개되며, 본방송은 JTBC에서 매주 금요일 8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애남매’와 함께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나만 없어,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걸그룹 카라의 여행 리얼리티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다섯 멤버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김과 동시에 그간의 성장통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각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각양각색의 모습과 수중 액티비티, 반딧불이 투어로 하나된 완전체의 모습까지, 카라만의 매력이 가득 담길 예정. 8부작 ‘나만 없어, 카라’는 매주 수요일 2회차씩 공개된다.

예능에 이어 오리지널 영화 역시 웨이브를 찾는다.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주연의 영화 ‘데드맨’이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바지사장 세계를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전한다.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이만재 역의 조진웅,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의 김희애, 이만재를 쫓는 채널 운영자 공희주 역의 이수경이 함께한다.

전 국민을 ‘푸며들게한’ 영원한 귀염둥이 푸바오와의 마지막 인사, ‘푸바오와 할부지2’가 공개된다. 국민 판다 푸바오의 성장 과정과 바오패밀리 이야기로 사랑받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푸바오가 한국에서 보낸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나아가 푸바오의 새 보금자리가 될 중국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즌1에 이어 MC를 맡은 전현무, 장도연 그리고 푸바오의 팬이라고 알려진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2NE1의 산다라박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는 법. 한국형 수사물계의 바이블, ‘수사반장’이 3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19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인 1950년대 서울로 부임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

‘시그널’, ‘모범택시’로 정의의 이름으로 악인을 처단해 온 이제훈이 최불암이 맡았던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여기에, 독기와 근성을 지닌 악바리 형사 김상순 역의 이동휘, 남다른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 역의 최우성, 명수사관이 꿈인 고스펙 엘리트 서호정 역의 윤현수까지. 레트로한 분위기의 서울 종로를 배경으로 시대의 불의에 맞서는 열혈 청춘 형사들의 공조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3일 공개될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2021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을 집필한 김지수, 박철 작가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힐미’를 연출한 김진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EXO 수호와 ‘환상연가’로 주연을 꿰차며 사극 신예로 거듭난 홍예지가 각각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세자 이건, 밝고 강인한 매력의 예비 세자빈 최명윤으로 분해 파란만장한 도주기를 펼친다. 여기에, 김민규, 명세빈, 김주헌 등이 혼란스러운 궁궐 안에서 세자를 견제하는 반대 세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그 밖에도, 돌아온 김순옥 작가의 마라맛 복수극 ‘7인의 부활’,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멜로 추적 스릴러 ‘멱살 한번 잡힙시다’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역시 방영을 이어간다.

SKY 시리즈 ‘메리 앤 조지’를 북미보다 먼저 만난다. 오는 26일 웨이브에서 국내 최초 공개되는 ‘메리 앤 조지’는 가난한 영국 귀족 여성 메리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자기 아들인 조지를 국왕인 제임스 1세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략을 세우는 암투극. 17세기 영국 왕실을 뒤흔든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파격적인 전개와 시대극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놀라운 연기력으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줄리안 무어가 무서운 탐욕의 소유자 메리 역으로, 떠오르는 영국의 미남 배우 니콜라스 갈리친이 치명적인 매력의 조지 역으로 분해 치명적이고도 지독한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

귀여운 외모에 감춰진 응큼한 곰돌이가 시리즈로 돌아온다. 살아있는 곰 인형의 19금을 넘나드는 유머와 드립으로 사랑받은 영화 ‘19곰 테드’의 프리퀄로 10여 년 만에 8부작 시리즈로 제작됐다. 피콕 시리즈 ‘테드’는 1993년을 배경으로 영화 속 30대 남성이었던 존의 사춘기 10대 시절을 그리며,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웨이브는 1일부터 14일까지 33% 할인된 가격으로 연간 이용권을 제공하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권 구매자들은 4월 공개될 신작들은 물론, 오리지널, 지상파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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