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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타]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여동생? 'YG DNA' 갖춘 괴물 신인! [인터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스럽고 때론 '몬스터'다운 두 가지 매력을 다 보여드릴게요."

YG엔터테인먼트의 DNA를 보유한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토록 팬들이 바랐던, 7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말이다.

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 등 7명으로 구성된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멤버 7인은 데뷔 전 소속사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스트 이밸루에이션(Last Evaluation)'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증명하고,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0만 명 이상을 모은 준비된 신인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11월 첫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매했다. 하지만 멤버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빠지면서 6인조로 데뷔했다. 아현이 복귀하게 되면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미니 1집 발표일을 베이비몬스터의 정식 데뷔일로 정했고, 이전 활동은 프리 데뷔가 됐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최근 서울 마포구 YG사옥에서 비즈엔터와 만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7명이 데뷔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며 "아현의 부재는 7명이 단단하게 뭉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아현은 심리적인 이유로 힘들어 프리 데뷔 땐 함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빨리 회복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속상했어요. 멤버들에게 미안했고요. 다시 돌아왔을 때는 멤버들이 '잘할 수 있다', '괜찮다'라고 말해줘서 고마웠어요.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했습니다. 팬들 앞에 설 수 있게 돼 기뻐요." (아현)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할 신예(BABY)의 무한한 잠재력, 괴물(MONSTER) 같은 실력을 지녔다는 자신감을 팀명에 담았다. 첫 미니앨범명 역시 팀 이름과 같다. 미니 1집 'BABYMONS7ER'는 팀명 내 철자 T를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로 변주하며, 그만큼 완전체를 강조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자신들은 'YG DNA'가 가득하다며, 자신들의 강점을 자신감 있게 설명했다.

"우리는 힙(HIP)하고 틴(TEEN)스러워요.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게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로라)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앨범에는 타이틀곡 '쉬시(SHEESH)'를 비롯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한 '라이크 댓(LIKE THAT)', 프리 데뷔곡 'DREAM' 등 다양한 장르의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쉬시'는 '놀라움'을 뜻하는 감탄사 '쉬시'를 통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겠다는 베이비몬스터의 포부가 담겼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블랙핑크 여동생'으로 불렸다. 월드 클래스 걸그룹을 계보를 이어갈 팀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에 대해 베이비몬스터는 부담보다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선배님 덕분에 정말 많은 관심을 받게 됐어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미)

"블랙핑크 선배님들은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멘토로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무대를 꾸밀 때는 관중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말을 해주셨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로라)

"제니 선배님은 연습생부터 우상이었고, 롤모델이었어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던 것 덕분에 '리틀 제니'라고도 불려주셨는데요.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니 선배님처럼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아현)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는 프리 데뷔 활동 때는 하지 않았던 국내 음악 방송 출연을 비롯,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와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춤, 노래, 랩 등 실력을 인정받아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길 원했다.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또 모든 아이돌이 목표로 하는 무대일 텐데,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헤드라이너로 섰던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싶습니다." (로라)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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