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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빠진 운동 메이스 벨…이찬원, 소박한 점프 실력 '웃음 선사'(톡파원 25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 25시' (사진제공=JTBC )
▲'톡파원 25시' (사진제공=JTBC )
'젊은 근육' 찬또 이찬원이 소박한 점프 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몽골 홉스굴 얼음 축제와 칠레 랜선 여행에 이어 미국과 일본의 이색 운동 특집으로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이날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요가 인구가 약 8,000만 명에 이르는 미국으로 떠나 염소와 함께하는 요가를 배워본다. 염소 요가는 가수 리조, 배우 소피 터너, 요리사 고든 램지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찾는 운동으로도 유명하다고. 염소는 사람들 위에 올라타 요가 자세를 도와주는가 하면 귀여운 모습으로 심신의 안정을 불러와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톡파원 25시' (사진제공=JTBC )
▲'톡파원 25시' (사진제공=JTBC )

일본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줄타기 스포츠 ‘슬랙라인’과 인도 영화 속 흥 넘치는 발리우드 댄스도 함께 배워본다. 특히 슬랙라인 기술을 배워보던 일본 톡파원은 마음과 달리 따라주지 않는 몸으로 인해 스튜디오를 빵 터트렸다.

더불어 SNS 팔로워 148만 명, 최고 조회수 7,400만의 기록을 가진 핫한 트레이너 나카지마 히로노리의 집을 직접 방문한다. 이에 양세찬 역시 팬심을 드러내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인다. 그는 40kg 덤벨을 들고 점프를 하는 것은 물론, 140cm까지 점프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MC들은 줄리엔 강이 최근에 빠졌다는 운동 ‘메이스 벨’과 점프 높이 뛰기 대결에 도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서운 기세로 도전을 한 것과 다소 상반되는 소박한 점프 실력으로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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