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엘라스트 콘셉트 비디오(사진제공=이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콘셉트 비디오가 공개됐다.

엘라스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난 21~22일 멤버 로민과 라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의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은 강렬한 붉은 빛 석양과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달 배경부터 콘셉트 포토에서 강한 인상을 줬던 밀리터리 막사까지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비디오의 첫 번째 주자 로민은 에너제틱함이 느껴지는 밀리터리 룩을 비롯해 시스루 이너로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어두운 조명에서도 빛나는 로민의 비주얼은 강렬함을 더했다.

▲엘라스트 콘셉트 비디오(사진제공=이엔터테인먼트)

리더 라노는 촬영 현장에서 모델 포스를 제대로 풍겼다. 라노는 복근을 드러낸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고, 파격적인 아이템들을 활용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엘라스트는 앞서 'INFINITY(인피티니)', 'ETERNITY(이터니티)'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정규 앨범에 대한 인터뷰와 퍼포먼스를 담은 스포일러 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컴백을 앞두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엘라스트는 데뷔 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강인하고 파워풀해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을 비롯해 한층 짙어진 엘라스트만의 음악적인 색깔이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