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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2024 서울하프마라톤 공식 스포츠음료 제공→‘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파워에이드(사진 제공: 한국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사진 제공: 한국 코카-콜라사)
코카-콜라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024 서울하프마라톤서 음료를 제공하고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을 운영했다.

파워에이드는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2024 서울 하프마라톤’의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해 파워에이드 음료를 지원하고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라고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대회 참가자들이 10km 구간을 뛰는 동안 땀 배출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음료 공급대를 설치해 ‘파워에이드’ 음료를 제공했다. 결승선이 있는 여의도공원에서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의 일환으로 ‘원더플존’을 마련하고 페트병 수거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원더플존’에서 다 마신 파워에이드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등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캠핑의자와 앞치마 등 리워드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 자원으로써 투명 페트병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파워에이드(사진 제공: 한국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사진 제공: 한국 코카-콜라사)
이 외에도 파워에이드는 ‘파워점프 챌린지 존’에서 높이뛰기 기록을 인증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등 파워에이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가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음료 브랜드로서 참가자들에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하는 한편,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이 유용한 자원으로 돌아오는 자원순환의 경험까지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며, "스포츠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더 의미 있게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시행 5년째를 맞이하는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이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한국 코카-콜라가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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