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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인천 송도 김광규 추천 제주식 백반 맛집 방문…보말죽ㆍ옥돔구이ㆍ묵은지고등어조림 먹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현무계획' 인천(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인천(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에서 인천 김광규 추천 제주식 백반 맛집의 보말죽, 옥돔구이, 묵은지고등어조림을 맛본다.

24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15회에서는 인천에서 전현무, 곽튜브가 무계획 먹방투어를 떠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만난 전현무와 곽튜브는 "내가 은근히 인천 맛집에 약하다. 아는 게 없다"라고 입을 모으며 인천 송도 주민인 김광규를 떠올린다. 곽튜브는 "지난 부산 편 촬영 때 광규 형님께서 '인천은 잘 안다'고 하셨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지금이 일요일 오전 8시 40분인데, 어르신이라 일어났을 것"이라며 무계획 부름에 돌입한다.

전현무는 "형님하고 밥 먹으려고 연안부두에 왔다"라며 다짜고짜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이 덜 깬 비몽사몽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든 김광규는 "미쳤냐"고 말한 것도 잠시, "멀리서 왔으니까 내가 밥 사줄게"라며 부름에 응답한다.

김광규는 이동 시간 약 30초에 거리에 있는 '집 앞 식당'을 추천한다. 곽튜브는 "우리 세대 표현으로 날먹(날로 먹는다)이라고 한다"라며 걱정을 쏟아낸다. 전현무와 곽튜브가 계속해 의심의 눈초리를 발사하자, 김광규는 "제주식 가정 백반으로 소문이 자자한 그야말로 동네 찐 맛집"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에 김광규와 절친한 배우 이서진까지 다녀간 흔적이 남겨져 있어 확실한 믿음을 심어준다.

제주식 백반 맛집의 사장은 제주도 토박이 출신으로, 서귀포에서도 식당을 운영했고 현재 반찬가게도 겸업 중이었다. 즉석에서 촬영 섭외를 마친 세 사람은 이 집의 간판 메뉴인 보말죽부터 제주산 옥돔구이, 묵은지 고등어조림, 묵은지 삼겹찌개까지 제주에서 공수해 온 각종 식재료로 한 상 가득한 집밥을 주문한다.

이어 인천 토박이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곽튜브를 놀라게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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