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핸섬가이즈'(사진제공=NEW)](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17101238_2038405_1199_799.jpg)
▲'핸섬가이즈'(사진제공=NEW)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사진제공=NEW)](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17101238_2038404_1200_800.jpg)
▲'핸섬가이즈'(사진제공=NEW)
특히 몸이 숨겨지지 않는 기둥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민 미어캣처럼 사태를 살피고, 똑같이 당황해하는 모습은 이들의 결속력을 다지게 만든 사건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사 첫날 집의 지하실에서 악령이 깨어났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인생 최고의 설거지를 하는 ‘상구’와 ‘미나’의 모습은 그들 앞에 펼쳐질 대참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핸섬가이즈'(사진제공=NEW)](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17101237_2038403_1200_799.jpg)
▲'핸섬가이즈'(사진제공=NEW)
한편 영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