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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은둔식달' 동작구 냉모밀 달인 맛집→중랑구 회국수 식당, 면의 달인을 찾아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활의 달인' 로고(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로고(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서울 동작구에 있는 냉모밀 달인의 맛집, 중랑구 회국수 달인의 가게를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냉모밀과 회국수를 만드는 달인들을 만난다.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의 냉모밀은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면 요리다. 서울 동작구에는 매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단 3시간 반만 판매하는 소문난 냉모밀이 있다

달인의 가게는 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선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이 집만의 시원하고도 진한 냉모밀 맛의 비결은 바로 무즙과 육수를 내는 멸치에 있다.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릴 냉모밀 맛집에 이어 미식가들 사이 맛있기로 소문난 회국수 식당을 찾아 서울 중랑구로 향한다. 달인의 가게는 푸짐하게 들어간 광어회와 직접 뽑은 생면으로 선보이는 회국수가 손님들을 반긴다.

일반적인 물회가 새콤한 맛을 내는 것과는 달리, 사골로 우려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달인은 과거 횟집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어회를 숙성시켜 회국수를 만들게 됐다.

달인은 연구를 거듭한 끝에 매실액과 각종 재료가 들어간 육수를 일주일간 숙성시켜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국물 맛을 내게 됐다고 밝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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