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그룹 유니스(사진제공=앳스타일)

'슈퍼우먼' 유니스(UNIS)가 몽환 소녀로 변신했다.

유니스는 오는 7월 발매되는 매거진 앳스타일을 통해 평소와 다른 몽환적인 콘셉트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니스 멤버들은 귀엽게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열정적인 눈빛으로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유니스(UNIS) 젤리당카, 임서원(사진제공=앳스타일)

▲유니스(UNIS) 나나, 진현주(사진제공=앳스타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니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험 덕분에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이는지,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유니스는 "'서머퀸' 콘셉트에 도전해 청량한 것도 잘 소화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아직 어렵긴 하지만 힙합도 해보고 싶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니스(UNIS) 코토코, 방윤하(사진제공=앳스타일)

▲유니스(UNIS) 오윤아, 엘리시아(사진제공=앳스타일)

데뷔 후 꾸준히 다양한 무대에 선 유니스는 "연말 무대에 서고 싶다. 다른 그룹과 컬래버를 한다거나 유니스의 곡을 리믹스해서 새로운 무대를 해보고 싶다"라며 앞으로 서고 싶은 무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유니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