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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서울 바게트 달인 총집합…용산ㆍ성수동ㆍ압구정 맛집 빵집 조명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용산 바게트 달인(사진제공=SBS)
▲용산 바게트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서울 용산, 성수동, 압구정에 있는 바게트 달인 빵집 가게를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겉바속촉'의 레전드이자 클래식인 바게트를 만드는 3대 달인은 소개한다.

바게트는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짭짤하고, 바삭하면서도 쫄깃하다. 진짜 맛집은 김치 맛부터 다르듯. 빵집에서는 바게트만 봐도 조리사의 실력을 알 수 있다. 제작진은 전국 빵 덕후의 마음을 훔친 서울의 유명 바게트 가게를 찾아나섰다.

용산의 한 빵집은 정통 프랑스의 바게트를 맛볼 수 있어 빵지순례의 성지로 불린다는데. 프랑스에서는 진짜 바게트의 조건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을 정도다. 파리에서 정해놓은 진짜 바게트의 핵심 재료와 물. 소금. 효소만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찐 바게트를 소개한다.

▲성수동 바게트 달인(사진제공=SBS)
▲성수동 바게트 달인(사진제공=SBS)

다음은 성수동의 핫플이 되었다는 달인의 빵집이다. 빵을 먹고 나면 여기가 유럽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다. 기본 바게트부터 바게트를 활용한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다. 달인이 바게트를 만드는 비결은 일주일 지난 바게트를 반죽에 넣는 것. 특이한 비법으로 고소한 빵 냄새부터, 담백함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달인의 바게트를 맛본다.

마지막으로 찾은 압구정의 한 유명 빵집에서는 멋 부림 없이 그냥 뜯어먹어도 고소함을 듬뿍 느낄 수 있어야 진짜 바게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달인을 만난다. 바삭한 바게트의 소리부터, 쫄깃한 속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게트를 갈라 보면 안다. 바게트의 근본 중 근본을 보여준다는 서울의 유명 바게트를 만나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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