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종세상' 윤설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7112149_2043316_881_500.jpg)
▲'특종세상' 윤설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가수 윤설하가 나이 93세 노모를 모시는 근황을 전한다.
2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4년 전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앗던 가수 윤설하가 출연한다. 김창완과 꾸러기들 멤버였던 그는 '벙어리 바이올린'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윤설하는 "그땐 제가 방황할 때"라며 "알코올 중독증 초기까지 갔었다"라고 말한다.
윤설하는 이날 방송에서 93세 노모를 13년째 모시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매일 새 힘을 내서 또 하루를 살아야지 하다가도 못할 것 같다"라고 눈물을 흘린다.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