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Lucky팡팡(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http://img.etoday.co.kr/pto_db/2024/07/600/20240701133333_2044943_900_1200.jpg)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츠이홀에서 개최된 'TROT GIRLS JAPAN 2024(트롯 걸즈 재팬 2024)'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관객 앞에 선보였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담다디' 일본 첫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흠잡을 데 없는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사람은 '담다디'의 에너제틱한 안무에도 흐트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소화해 내 관객들은 물론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다현은 스페셜 게스트로도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한일 양국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츠가루 해협의 겨울풍경'을 선곡한 김다현은 한복 착장과 함께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또한 분위기를 바꿔 일본어 버전 '야! 놀자'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등 한계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유튜브 조회수 437만 회를 넘긴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와 '아이젠바시(애염교)' 무대를 잇달아 꾸미며 일본 대표 '황금막내'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첫 번째 싱글 '담다디'를 발매하고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앞으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