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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무인 가게 식빵 달인, 건강한 브리오슈 식빵의 비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활의 달인' 무인가게 식빵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무인가게 식빵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무인 가게 식빵 달인의 빵집을 방문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브리오슈 식빵을 만드는 전세계 달인의 빵집을 소개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일명 '세계'적인 식빵을 만들고 있다.

달인의 식빵은 그 이름에 걸맞게 질감부터 맛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일반 식빵보다 버터 함유량이 훨씬 높아 폭신한 식감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와중에 쫄깃함까지 제대로다. 특히 돋보이는 특징은 일반적인 식빵보다 결이 섬세할 뿐 아니라, 은은한 단맛을 자랑한다.

브리오슈 식빵은 일반 식빵보다 설탕이 더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달인은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초당 옥수수를 이용해 설탕량을 줄이는 등 자신만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요소 때문인지 밤늦게도 사 먹고 싶다는 손님들의 아우성이 이어졌다. 달인은 언제든지 와서 빵을 사 먹을 수 있도록 24시간 무인 판매까지 시작했다.

손님과의 유대관계를 우선시하는 달인의 마음이 갓 나온 식빵처럼 따끈하다. 식빵의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는 달인을 따라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식빵의 깊은 풍미를 느끼러 찾아가 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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