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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정유미, 아이슬란드 촬영지 '서진뚝배기' 2일차 메인 셰프 등판…OTT 티빙 재방송 다시보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서진이네2' 3화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2' 3화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2' 아이슬란드 촬영지 '서진뚝배기'의 두 번째 헤드 셰프로 출연진 정유미가 등판한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OTT 티빙에서 제공된다.

12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2' 3회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2일차 주방 경력 8년을 자랑하는 정유미가 헤드 셰프를 맡는다.

영업 첫날 헤드 셰프였던 최우식은 시리즈 사상 첫날 기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정유미는 은근한 부담감을 안고 둘째 날 주자로 등판하지만 철저한 준비성과 효율적인 움직임, 빠른 스피드, 꼼꼼함으로 베테랑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주방의 평화를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최우식에 이어 정유미와 주방을 담당하게 된 고민시는 "유미 셰프님이랑 같이 하니까 되게 안정감이 있어요. 되게 마음이 편안하고"라고 말하며 일하면서 콧노래를 부르기도 해 그 어느 때보다 수월하게 돌아가는 주방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서진이네2' 3화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2' 3화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 때문에 뿔난 최우식이 유쾌한 상황극을 예고한다. 복잡한 분할 결제 방식에 헤매던 이서진이 계산 실수로 손해를 보자 이를 놓치지 않고 한 소리 하는 연기에 돌입하는 것. 시청자들의 확실한 웃음 버튼인 최우식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저녁 영업에는 최우식이 "손님들이 너무 많아요"라며 당황할 만큼 대기실이 만석을 이룬다. 저녁 장사를 시작하기도 전 예약 손님과 워크인 손님들이 꼬리를 물고 들어온다. 사장 이서진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호기심이 쏠린다.

'서진이네2'는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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