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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인천 곤드레나물 솥밥 맛집 식당 방문…30년 경력 손맛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인천 곤드레나물 솥밥 맛집 식당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게를 방문한다.

이곳은 소박한 맛을 자랑하는 무나물, 숙주나물, 취나물 3종 세트와 강원도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곤드레 솥밥이 잘 삶은 보쌈과 함께 제공된다. 식당의 주인은 경력 30년 이옥순(64) 사장이다.

그는 강원도 정선에 놀러 갔을 때 맛보게 된 곤드레 솥밥이 자신의 식당에 어울리겠단 생각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그 맛에 반해 손님들이 찾아오는 메뉴가 됐다. 특히 쌀과 물의 비율을 그램 수를 맞춰 지은 곤드레나물밥은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한다.

이옥순 사장은 한정식, 갈빗집 등 안 해본 식당이 없을 정도로 잘나갔다. 하지만 1998년도 금융위기 이후 잘 나가던 식당은 모두 문을 닫았고, 부부가 힘을 모아 지금의 식당에 이르게 됐다.

여전히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다는 이옥순, 조주일 부부의 곤드레나물 솥밥을 '한 끼에 얼마예요?'에서 만나 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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