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르세라핌 맘스터치 모델 발탁(사진제공=맘스터치)
그룹 르세라핌이 맘스터치의 광고 모델이 됐다.
맘스터치는 22일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그룹 르세라핌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신제품 출시부터 TV광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통해 맘스터치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의 타이틀곡 'EASY'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에 진입한 르세라핌과 최근 일본, 몽골,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맘스터치의 K버거 대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서로 간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맘스터치의 신메뉴 '빅싸이순살' 출시를 통해 브랜드 공식 뮤즈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고, 내달 초 TVCF 온에어를 통해 특유의 트렌디하고 당찬 에너지로 맘스터치와 신메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맘스터치는 올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다. 맘스터치는 제품력과 가성비를 갖춘 버거·치킨으로 매장 수 기준 업계 1위 브랜드로 도약했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 시부야에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었고, 몽골, 태국 등 연이은 해외 시장 내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맘스터치는 향후 르세라핌과 함께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통해 양측의 두터운 팬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