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임하룡ㆍ홍경민, '미스터로또' 출격…나이 잊은 열정의 무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
나이 71세 임하룡과 나이 48세 홍경민이 '미스터로또'에 출격해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지금은 소년시대' 특집으로 진행된다.

레트로 감성 100% 충전 타임, 복고 특집이 펼쳐진다. 코미디계 대부 임하룡과 원조 오빠 홍경민이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댄스 본능을 자극한다. 여기에, MC 김성주와 붐이 나이트 DJ로 완벽 변신해 불금 텐션을 한도 초과로 끌어올릴 전망. 또한, 복학생과 신입생 팀으로 나뉜 '미로또' 멤버들의 무대 의상도 팬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MC들과 '미로또' 멤버들은 학창 시절에 대한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자아낸다. MC 붐은 "가수 비, 배우 김무열, 세븐이 안양예고 3대 천왕이었다. 나는 4대 천왕까지 가야 낄 수 있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MC 붐은 "학교 다닐 때 소녀팬들이 플래카드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민호 숨결'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라면서 "잘 지내지? 난 딸 낳았어"라고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현장을 초토화한다.

그런가 하면, 박지현의 인기남 과거에 대한 때아닌 진실 공방이 벌어지기도 한다. 박지현의 "인기 많았다"라는 발언에 MC 붐이 "내가 과거 사진을 봤는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박지현은 찐으로 당황했다고 하는데. 대체 박지현의 과거 모습은 어땠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와중에 진해성은 "인기 없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진해성은 "막대과자데이나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초콜릿을 하나도 못 받았다. 책상에 아무 것도 없었다"라고 과거에 대해 솔직하게 전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