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굿파트너 9회(사진제공=SBS)
24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역대급 ‘진상’ 의뢰인 장선아(지예은)를 마주한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의뢰인 장선아를 향한 두 변호사의 차가운 눈빛은 새로운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우리 의뢰인이지만 장선아 이 여자 진짜 악질이에요”라며 뼈 때리는 한유리에 이어 “남자가 먼저 꼬셨다니까요”라는 장선아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굿파트너 9회(사진제공=SBS)
지난 방송에서는 딸 김재희(유나)의 양육권을 두고 가사 조사 절차를 밟는 차은경과 김지상(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희는 끝까지 거짓말뿐인 아빠 김지상에 실망했고, 차은경은 최사라(한재이)의 임신 사실과 딸 김재희가 받았을 상처에 폭주했다. 여기에 정우진(김준한)이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굿파트너 9회(사진제공=SBS)
‘굿파트너’ 제작진은 “최사라의 만행에 감정이 격해진 차은경이 새로운 사건을 마주하고 흔들린다”라면서 “만만치 않은 의뢰인 ‘장선아’로 특별출연하는 지예은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