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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게스트 출연 예고 '삼시세끼 라이트', 9월 20일 첫 방송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삼시세끼 라이트' 1차 티저(사진제공=tvN)
▲'삼시세끼 라이트' 1차 티저(사진제공=tvN)

가수 임영웅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던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 '삼시세끼 라이트'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된다.

'삼시세끼'는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tvN 측은 "2014년 정선 편 방송 이후 10주년을 맞이한 '삼시세끼'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힐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 지붕 아래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차승원과 유해진이 재회한다. 직접 잡아 온 재료로 매회 역대급 삼시세끼를 차려내며 요리와 노동의 환상적 조화를 보여줬던 두 남자는 묵은지처럼 잘 익은 팀워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1차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산촌에서 재회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10년 묵은 시너지가 담겨 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던 두 사람은 늘 그렇듯 자연스레 역할을 분담하고, 뚝딱 한 끼를 해결해내 그간 함께한 세월의 깊이를 체감케 한다.

같이 밥을 먹은 지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의견 차이로 투닥거리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장난스러운 타박을 주고받다가도 밥상머리 앞에서는 알뜰살뜰 서로를 챙기고 있어 디스와 격려를 오가는 이들의 티키타카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시즌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전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가볍게 삼시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가수 임영웅, 배우 김고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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