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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정영한 아나운서, '점심N' 을왕리 물회 맛집 방문…'동기' 박소영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늘N' MC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정영한 아나운서가 을왕리의 소문난 물회 맛집 가게를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정영한 아나운서가 제작진의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을왕리로 향한다. 그가 방문한 곳은 하루 방문객만 1,600명에 달하는 유명 물회집이다. 이곳은 제철 해산물과 특별한 양념장으로 만들어진 물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물회의 비법은 무려 2주간 숙성한 양념장에 있다. 배, 파인애플, 사과 등 천연 재료로 단맛을 내고, 누릅나무 껍질을 우려내 건강까지 챙겼다. 또한, 강화 순무와 마를 갈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 양념장은 하루에만 720kg이나 만들어진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이 물회는 해삼, 전복,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과 아침마다 연안부두에서 들여오는 숭어, 광어, 낙지 등 총 7가지 해산물을 푸짐하게 담아내 비주얼과 맛 모두 탁월하다. 또 시원한 물회와 함께 제공되는 뜨끈한 육전은 그 맛의 황금 밸런스를 완성한다.

정영한 아나운서와 함께 방문한 특별 게스트는 그의 입사 동기인 박소영 아나운서였다. 소개팅을 기대했던 정영한 아나운서는 살짝 실망했지만, 함께 식사를 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와 함께 펼쳐진 물회 데이트는 '오늘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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